현재 저희 병원에 많은 환자분들이 제모를 위해서 내원중 이십니다. 제목과 같은 질문 주신 부분을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십니다. 일단 제모는 피부에 있는 털의 모낭을 레이저로 에너지 자극을 줘서 모낭이 파괴되어 털이 나지 않는 원리를 사용합니다. 땀샘은 털이 나는곳과는 별개의 기관으로 제모와는 관계없이 땀은 지속 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 참조)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 피부에 보톡스를 주사함으로서 반영구적으로 땀이 나는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제모는 여러번에 걸쳐서 해야하고(4-6주 간격, 기계 마다 상이 할 수 있음) 털의 굵기 및 환자 개인의 제모에 대한 감수성 등에 따라서 해야하는 횟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통상 5-10회) 제모를 하면 반영구적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일정 기간이 ..